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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시기와 증상

입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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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시기와 증상

입덧은 임신 초기에 계속되는 소화기 계통의 증세입니다.

 

입덧의 시기는 임신 4~8주 경부터 이며 증세는 구토 증세가 나타나고 임신 16주 정도까지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11주~13주에 가장 심하며 20~22주 이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음식 냄새만 맡아도 메스껍거나 구토가 나는 경우를 입덧이라고 하고 의학 용어로 '임신 오지'라고 합니다. 평소 위, 장, 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이 특히 입덧이 심하다고 합니다.

 

입덧 진료과
  • 진료과:산부인과
  • 관련 신체기관:소화기

 

 

입덧에 좋은 음식

입덧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나나, 매실, 생강차, 복숭아, 자두맛 사탕, 모과, 호두, 자두, 껌 등이 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 몇 가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매화:그늘에 말린 매화꽃을 가루 내어 먹으면 끈질긴 구토에 효과적이다.

 

향유:그늘에 말린 경엽과 꽃을 하루 10~15g씩 300ml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식으면 한 모금씩 여러 번에 나눠 마신다.

 

보생탕:인삼, 백출, 향부자, 요약 8g, 감초 4g 생강 3쪽에 물을 1l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20분 정도 달여 식혀서 입덧할 때마다 수시로 복용한다. 보생탕은 인삼, 백출, 감초, 향부자, 오약 등의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 처방이다. 인삼은 임부의 정신약 등의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 처방이다.인삼은 임부의 정신을 편하게 해 주고 태아의 발육을 촉진시켜 비위를 강하게 해서 원기를 돋워 준다. 백출은 안태, 즉 태아를 편안하게 해 주는 으뜸 약재로 한방에서 쓰이고 있으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밥맛을 좋게 하고 전신의 권태감을 없애주는 약재이다. 이런 보생탕을 쓰면 경미한 임신 오지에는 상당히 효험을 볼 것이다.

 

생강: 생강 덩이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복용 중에 황련, 하눌타리를 금한다.

 

입덧 주의할 점
  • 특정 냄새나 음식 섭취를 피해 준다.
  • 과식을 하지 않는다.
  • 맵거나 달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여준다.
  • 철분 제제가 포함된 약의 복용을 줄여준다.
  • 적당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므로 소량의 물을 자주 마시고 물 외에 스포츠 음료, 야채주스, 차, 등의 음료수를 가끔 섭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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