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원인과 증상
평소 급하게 먹거나 음식물을 잘 씹지 않고 금방 삼키는 분들은 자주 겪게 됩니다.
저 또한 평소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다 보니 소화불량이 자주 오곤 합니다.
소화기관의 기능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상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소화 불량이 되면 자주 토하게 되고 대변도 설사 횟수가 증가한다.
변은 녹색을 띠고,그 속에는 좁쌀 같은 것과 점액이 섞여 있다. 보편적으로 열은 없지만 때로 운 가벼운 열이 있다. 발열을 수반하는 것은 단순한 소화 불량이 아닐지도 모르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식후 불편할정도의 복부 팽만감 특히 상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되며 식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배가 부르고 먹을 수 없게 되며 구역은 토할 것처럼 느끼는 증상이 있다고 한다.
소화불량 진료과
- 진료과: 가정의학과,소화기내과
- 관련 질병: 기능성 소화불량증, 위식도 역류질환, 만성 위염,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담낭염, 췌장염 등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대표적으로는 양배추, 감초, 보리차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양배추즙을 찾아 먹곤 했습니다.
민간요법 몇 가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사과:사과를 절반이 되게 쪼개어 속을 파 버리고 즙을 내 한 번에 50~100ml씩 하루 3~4번 먹이면 배 아파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할 때 좋다.
산사:산사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5번에 나누어 먹일 때는 소화를 돕고 입맛이 나게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도토리:도토리를 약한 불에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1~2살 아이에게 한 번에 5~6g씩 여러번 나누어 먹인다.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하는 데 좋다.
한삼덩굴:한삼덩굴(율초) 옹근 풀 100g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100ml 되게 달여 1살 전 아이는 한번에 5~10ml 하루 2번, 1살 이상 아이는 10~20ml씩 하루 3번 먹인다. 열이 나면서 석사를 하고 소변을 누지 못하는 데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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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예방법
소화불량은 기본적으로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음식물을 충분히 잘 씹어서 삼키도록 한다.
또,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도 안되고 평소에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도록 한다.
꼭 식습관 문제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스트레스성 소화불량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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