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
임질은 임균의 감염에 의하여 일어나는 성병이라고 한다. 성병의 종류는 다양한데 증상이 가볍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요도염, 원인균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고 정밀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질은 임균에 의해서 요도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불쾌감이 오고 통증이 있으나 무통증인 경우도 있다.남녀의 생식기 구조에 따라 병의 구조나 증세가 다르게 나타난다.
임질은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증가하는 질환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이다.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질 때는 물론 항상 피임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불임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진료는 비뇨의학과,감염내과,산부인과 등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증상시 전문의를 통해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겁을 먹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에 따라 주사와 약처방으로 다 낫는 질환이기 때문에 창피함을 덜어내고 꼭 진료를 보기 바랍니다.
임질에 좋은음식
임질에 대한 민간요법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전초:차전초(질경이)와 쑥을 2:1의 비율로 넣고 감초 소량을 더 넣은 다음 달여서 차 마시듯 하면 효과가 좋다.
으름덩굴:으름덩굴을 말려서 태워 가루를 만들어 넣고 매일 차 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1주일 정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맨드라미 꽃:하얀 맨드라미꽃 말린 것 한 줌을 물 360ml로 반이 되게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2~3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겨자:겨자를 1 일령 1g, 물 1~2흡으로 달여서 2~3일 식전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오이:오이를 두쪽으로 갈라 씨를 빼내고 말린 것을 1회 1개씩 달여서 차 마시듯 4~5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산앵두나무:산앵두나무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패랭이꽃:패랭이꽃 온포기 6~8g 또는 씨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단, 임산부는 신중히 사용한다.
이렇게 임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질은 내가 걸리고 싶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어떤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의 성관계 시 항상 피임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증상시 우선 검사를 받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와 약 처방으로 충분히 완치하기 때문에 미루면 본인만 손해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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