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원인과 증상 총정리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남성질환으로 흔하며 3대 전립선 질환 중 하나이다. 고령 남성 방생률 2위가 전립선암이며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나마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고 유전적이나 가족력 등도 전립선 비대증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움,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경우, 소변 줄기가 가는 경우,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경우,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또 마려운 느낌을 느끼는 경우,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경우,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경우, 소변을 참지 못해 조절을 못해 옷에 누는 경우,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보는 등 증상들이 있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 마늘, 탄수화물,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민간요법 몇 가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옥수수수염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비파:비파의 잎 5~6 잎을 600ml의 물에 삶아서 이것을 1일 분으로 복용한다. 지나치게 삶아 조리면 마시기가 안 좋으며 데치는 정도로 한다.

무즙:약간 큰 그릇에 껍질 채로 무즙을 내어 놓고 여기에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에 이 수건으로 아침저녁으로 2~3회 전신을 문지른다. 냉한 시에는 감기 조심을 하고 발부터 복부를 차례로 문지르면 된다.

수박:수박 물을 마시거나 씨를 달여 복용한다.

마전자:마전자 20g을 겉면에 빽빽이 덮인 솜털을 긁어버리고 은근한 불에 불룩하게 불어날 때까지 볶은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내어 1회에 1g씩 하루 3회 먹는다.

백출, 승마, 통초, 당귀:아랫배가 묵직하게 부풀고 소변을 보려 해도 힘에 부쳐 보지 못 할 때는 백출, 승마, 통초, 당귀 각 15g, 황기 20g, 육계 5g을 하루 1첩씩 2회 달여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먹는다.

 

 

전립선 비대증 예방하기

평소 수분 섭취를 기본으로 충분한 휴식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시켜주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활동은 피해 주고 직업상 앉아야 한다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 정도 해주도록 한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음식들은 먹되 저녁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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