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요도염은 요도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원인균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고 방치하면 다른 질환까지 부르기 때문에 정밀 검사가 중요하다고 한다.
주로 성교에 전파되며 요도 분비물, 배뇨 시 통증, 요도의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다. 그리고 소변을 볼 때 자연스럽지 못하는 증상도 있다고 한다.
주로 임균,대장균,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잔염 또는 오줌의 성분 중에 있는 염류가 가라앉아서 신우나 요관, 방관 안에서 일으키는 염증의 증세이다.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하고 급성, 만성으로 분류한다. 또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에게 임균성 요도염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만약 방치하여 합병증이 온다면 부고환염,전립선염,항문주위염,방광염 등이 있고 심할 경우 요도 주위 농양, 요도협착을 일으킨다고 하니 꼭 증상시 전문의를 통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요도염에 좋은음식
요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으로 토마토, 딸기, 블루베리, 브로콜리, 생강, 마늘 등이 있으며 민간요법 몇 가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개오동나무:개오동나무껍질 또는 열매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댕댕이덩굴:댕댕이덩굴 줄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모감주나무:모감주나무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호박, 꿏:늙은 호박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다음 꿀 한 그릇을 넣고 다시 꼭지를 제자리에 덮어 증기에 쪄서 짜면 걸쭉한 물이 나오는데 이것을 1회에 300ml씩 하루에 3번 먹는다.
국화 뿌리, 술:흰 국화 뿌리 한 줌을 찧어 술에 담갔다가 짜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술을 따뜻하게 하여 3번 먹는다.
백반, 파:백반을 부드럽게 가루 낸 뒤 배꼽을 놓고 더운물을 떨어 뜨린다. 백반이 녹게 되면 소변이 통한다. 또는 백반 50g과 적당한 양의 파를 함께 찧어 배꼽에 붙이면 소변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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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예방법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고 위에 말한 좋은 음식들을 과하게 먹기보다는 적당히 골고루 먹어주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가벼운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도록 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며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것이 예방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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