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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증상과 좋은 음식 정보 공유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폐렴"에 대해 알아볼 시간입니다.

폐렴은 폐렴균이 침입으로 일어나는 병입니다.

폐렴의 종류로는 대엽성 폐렴과 소엽성 폐렴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한번 어떤 것이며, 증상과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렴

 

- 일반적으로 위험한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대엽성 폐렴이며, 이것은 폐렴 쌍구균이라는 세균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다. 전염성은 강하지 않지만 티푸스나 홍역 등처럼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엽성 폐렴은 급성 폐렴으로서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 난다. 이 고열 때문에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과 곤란, 기침과 가래, 불면, 헛소리를 하는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간장이 나빠져 황달기가 보이기도 한다. 합병증으로는 능흉, 늑막염, 폐농양, 중이염 등을 들 수 있다.

 

 

 

 

폐렴에 좋은 음식

 

율무 : 율무를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한 양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겨자가루 : 겨자가루를 1회량 1 ~ 2g을 그릇에 넣고, 더운물을 가득 부어 휘저은 다음 수건을 적셔 잘 짜서 환부에 대고 찜질한다. 이렇게 매일 1 ~ 2 회씩 하는데 회복이 나타날 기미가 보이면 중지한다. 특히 임산부는 겨자를 주의해야 한다.

 

흰 갓 씨, 밀가루 : 일반 가정에서 많이 심는 채소의 일종인 갓은 세 종류가 있는데, 흰 갓을 약에 쓴다. 폐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가래가 많을 때 효력이 있다. 흰갓 씨 14 ~ 16g을 약간 볶아서 가루 내어 밀가루 한 흡과 섞어서 반죽하여 얇은 천이나 가제에 바르고 그 위에 다시 천이나 가제를 한 겹 대고 찜질하려는 부위에 붙인다. 한 번에 5 ~ 10분 정도씩 하루에 서너 번 정도 갈아 붙인다. 심하면 두 시간에 한 번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다.

 

곶감, 생강 : 곶감 세 개에 8g 정도의 생강 한 개에 물 200ml를 넣고 달여서 절반 정도 되면 깨끗한 천에 받아서 한 번에 25 ~ 30ml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또는 곶감만 불에 구워서 자주 먹는다.

 

미나리 : 미나리를 짓찧어 즙을 내서 한 번에 한 장 정도씩 하루에 세 번 마시는데, 어린아이들은 연령에 따라 적당히 먹인다. 또는 미나리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식초를 넣고 무쳐서 반찬처럼 먹으면 폐렴에 열이 날 때 쓰면 좋다.

(미나리의 성미는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혈을 보하며 지혈하는 작용과 해열 작용이 있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갑자기 열이 아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도 쓰이며, 어린아이의 구토, 설사와 다섯 가지 황달병도 쓴다.

 

뽕나무 뿌리 속껍질 : 뽕나무 뿌리의 속껍질을 벗기고 누르스름하게 구워서 잘게 썬다. 이것을 한 번에 한 줌, 또는 두 줌 반 정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푹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그 물을 한 번에 마신다. 이렇게 하루에 세 번 정도 달여 마신다.

 

달래 : 밭과 들에 나는 달래를 한 사발 가량 캐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짓찧어서 가슴에 찜질한다. 오랫동안 찜질해도 상관없다

(달래의 성미는 맵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곽란과 복통을 치료하며 소화를 잘 시킨다.)

 

참나무 : 나리꽃 뿌리를 캐서 흙을 깨끗이 씻어 버리고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물에 삶아서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를 낸다.

여기에 꿀을 적당히 섞어서 한 번에 10 ~ 20g씩 하루에 서너 번 먹는다.

(참나리의 성미는 달고 평하며 약간 차고 독이 없다. 폐를 윤하 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또한 정신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열을 내리며 이뇨시키는 작용도 있다. 기침, 각혈, 허로, 부종, 유옹등에 쓴다. 꽃이 누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면서 잎이 가늘고 잎과 줄기 사이로 검은 씨눈이 있는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붉은 자색의 씨눈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절로 나는 종나리, 털종나리, 하늘나리들도 약재로 쓴다.)

 

차조기 씨 , 무씨 : 차조기 씨와 무씨를 요기에 넣고 각각 8 ~ 12g에 물 400ml를 넣고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하루에 세 번씩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먹는다.

(차조기 씨의 성미는 맵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폐를 윤하 게 하고 기를 내리게 하며 천식과 기침을 멎게 한다. 풍한을 발산시키며 진해, 화담을 해독하므로 감기, 구토, 각기, 물고기 중독 등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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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예방방법

 

-독감이나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예방을 위한 백신이 있다.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폐렴을 완전히 방어해 주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폐렴 구균 감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접종하는 것이 좋다.

 

 

 

 

 

마치며

 

- 이번 포스팅을 통해 폐렴에 대해 알아가면서 많이 배워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신기하네요.

폐렴구균을 조심해야겠군요..

백신이 비록 완전 방어는 해주지 못하더라도 폐렴 구균 감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다고 하니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면 꼭 접종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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